기업 개요
- 회사명 : 현대자동차(주)
- 설립연도 : 1967년
- 대표이사 : 장재훈
- 종목코드 : 005380 (코스피)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 산업분야 : 자동차 제조 및 판매, 모빌리티 서비스, 수소연료전지, 로보틱스 등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분야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강화하며, 전통적인 완성차 제조기업에서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 중입니다.
주요 사업 부문
- 자동차 제조 및 판매
-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EV), 수소연료전지차(FCEV)
- 주력 차종 : 아반떼, 쏘나타,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 그랜저 등
- 프리미엄 브랜드 : 제네시스(G80, GV80, GV60 등)
- 전기차(EV) 및 친환경차
-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
- 글로벌 주요 시장(미국,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 증가
- 수소연료전지차 넥쏘(NEXO) 개발 및 공급 확대
- 모빌리티 서비스 및 로보틱스
- 자율주행 및 차량 공유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MaaS)
-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후 로보틱스 사업 본격화
-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개발 진행
2024년 실적 및 재무 현황 (연결 기준)
항목 / 수치
| 매출액 | 168조 3,800억 원 |
| 영업이익 | 16조 5,500억 원 |
| 영업이익률 | 약 9.8% |
| 당기순이익 | 13조 2,500억 원 |
| 부채비율 | 약 105% |
-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원화 약세와 고가차 판매 증가가 주요 요인
전기차와 프리미엄 브랜드(제네시스)의 해외 판매가 꾸준히 확대
최근 이슈 및 전략
- 전기차 및 배터리 투자 확대
-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 위해 현지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 확대
-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HMGMA) 건설 중 → 2025년 가동 예정
- LG에너지솔루션과 JV 설립, 배터리 공급망 강화
- 수소차 및 수소 생태계 구축
- 수소차 넥쏘, 수소 상용차 엑시언트 수출 확대
-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개발 및 글로벌 협력 강화
- 수소 인프라 구축 선도 (스위스, 독일, 한국 중심)
-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성장
-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 상승
- 북미, 중동 시장 중심으로 판매 증가
- 전기차 기반 럭셔리 모델(GV60, Electrified G80 등) 확대
- 모빌리티 서비스 및 로보틱스 사업 강화
- 보스턴 다이내믹스 중심의 로보틱스 기술 개발
- 2028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목표
- 자율주행, 차량 공유 등 서비스 플랫폼 개발
주가 전망 (2025년 기준)
주요 강점
- 전기차와 수소차 분야의 기술 리더십
-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정착
- 안정적인 글로벌 판매와 수익성 개선
- 미국 IRA 수혜 가능성 및 현지 생산 확대
리스크 요인
-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가능성
- 중국, 테슬라 등 경쟁사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
- 배터리 원자재 가격 변동성
- 환율 및 정책 변화(미국 IRA 정책 세부 규제 등)
증권가 평가
- 목표주가 평균 : 27만 원 ~ 30만 원 (2025년 상반기 기준)
- 현재 주가 : 약 20만 원대 (2025년 3월 기준)
- 중장기적 관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및 전기차 성장성을 고려한 상승 여력 존재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정리
투자 포인트 / 리스크 요인
| 프리미엄 브랜드와 전기차의 안정적 성장 |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가능성 |
| 미국과 유럽 중심의 현지 생산 및 IRA 수혜 기대 |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테슬라, 중국업체) |
| 수소 모빌리티 및 수소 인프라 구축 선도 | 배터리 원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 리스크 |
| 로보틱스와 UAM 등 신성장 동력 확보 | 정책 및 규제 환경 변화 |
결론
현대차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를 넘어 전기차, 수소차, 로보틱스,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생산 거점을 확보하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전기차 경쟁 심화 속에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유지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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